이런저런_Misc2009/08/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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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씨와 전 소속사간의 문제가 붉어지고 있는데요.
정말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1998년의 신들린 연주는 온데간데 없고 음악가임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망가져 버린 그의 모습을 비교하여 보여 드립니다.





아래글은 네이버의 햇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오늘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씨의 충격적인 최근 모습을 전할까 합니다.

유진박 동영상을 검색해서 보고... 정말 충격적이고,

유진박 소속사와 관련된 기사를 읽어보고 잠을 못잤습니다.

유진박씨는 베르나르베르베르와 함께 햇군 초딩시절의 우상이었습니다.

이런 천재적인사람이 있구나, 이런 음악이 있구나. 충격이고 신세계였고 꿈이었어요.

왠만하면 사회 이슈나 정치관련 포스팅은 자제하려고 했는데 유진박씨 최근에 대해선 올려야겠어요.

 

 

1996년,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의 유진박씨의 모습입니다.

순수한 20대 초반의 천재적인 청년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 얼굴에서 정신이상, 조울증, 자폐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죠.

  

한국말을 거의 못해서 반말을 많이하시고, 문화에도 익숙치 않아 하시는거에 대해서는 조금 이해해주세요.

열린음악회며, 거대 콘서트만 하시고, TV에도 자주 출연하시던 그분이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 아세요?

 

 

그런데............ 이 사진들을 보세요. 그 전 소속사가 유진박씨를 얼마나 행사로 돌렸는지. 알수있습니다.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버내사 메이보다 한층 낫다는 평가를 들어온 그가

예식장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동네 축제며 작은 지방 공연은 물론, 헬스클럽 개업식까지 다녔다고 하고

아무튼 정말 '돈되면 다하'는 공연을 했던것입니다.

 

 

기사중 일부를 보면

 
현 소속사 사장이 "유진 박은 전 소속사 김 모 대표로부터 2008년 2월부터 11월까지

최소 10개월 이상을 경기도 군포경찰서 뒤편 여관에 감금당했다"며

"각종 행사로 번 돈 5억원 상당을 갈취당했고 계약 초기를 제외한 2년간 돈 한 푼 돌려받지 못했다"고 말했다는데

이 또한 의문입니다.  

 

이 대표는 강원도 춘천으로 유진 박을 데려가 요양시켜 올해 4월경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했다고 전했다.

7월초 미국에 거주하는 외할아버지 건강이 악화돼 잠시 미국을 방문한 유진박은

8월 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2009 여름축제'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유진박씨의 스케쥴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중 어디에 그가 7월초 미국을 갔으며, 4월경까지 요양한 흔적이 있다는건가요?

 

7월17일 구미 예스록 페스티벌 2009
7월8월 주말 곤지암 리조트 주말공연
6월6일 나라사랑 한마당행사
5월15일 스승의날 축제의 장
5월12일 김천스포츠페스티벌
5월2일 AK 플라자 분당점
4월25,26 동춘당 문화재
4월21일 AK 플라자
4월18일 가야문화축제
4월14일 구미문화예술회관 콘서트
3월28일29일 대구 보건대 봄맞이 공연
3월 21일 세계명화체험전
3월14일 3.15기념 전국태권도 대회
2월7일 남양주 갤러리 단독 콘서트
1월 한달 내내 스케쥴.

 

또 기사중에 이런 내용도 있더군요.  전 소속사 김 대표는 지난 6월 26일, 신인 여가수를 성폭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유진박씨의 천재성을 빼앗고 인생을 망치기만 한게 아니라, 한 여성의 인생도 망친셈입니다.

  

여기서 궁금증 하나. 그는 성인인데 왜 그런 소속사 대표에게 아무 반항도 못했을까요?

 

서번트신드롬이라는 말 아시죠? 자폐증상을 가진 분들이 다른 한 분야에서 특히 뛰어나지게 되는것이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kin.naver.com/openkr/entry.php?docid=44223)

 

물론 유진박씨는 심한 자폐증은 아니지만 섬세한 예술가의 기질로서 어느정도 자폐 증상이 있었고,

조울증의 기도 약간은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해서도 많이 무지한 상태였고,

그를 돌봐줄 친인척 한분도 한국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술이나, 어떤 한 부분에대해서만 미쳐 그것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전공분야 외에는 잘 모르는..... 그러니까 일에있어서는 천재지만

세상물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인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진박씨도 아마 그런 상태가 아니었을까 생각을 합니다.

또한, 음악 외에 다른것을 전혀 돌보지 않는 스타일이었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도 있었으니

그가 전략적으로 한국의 인맥을 맺기 위해 노력했다거나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는 대인관계 활발한

사람이었을 리도 만무하구요.

 

전 소속사는 엔터테인먼트라기보다는, 뭐 그냥 돈되는건 다하다가 연애사업도 얻어걸리면 하는;

그런 곳이었던것 같습니다..........

 

 

전 소속사 사장의 싸이월드입니다.

http://www.cyworld.com/01022278100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었던것은 아래의 사진이었는데.....

동네 경로당 잔치같은 곳에도 자주 가곤 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 한장만으로.. 그가 얼마나 많은 행사를 돌았는지.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동영상이었는데.. 아마 동영상 촬영인걸 모르고 사진찍는것인줄 알았던것 같습니다.

정말 정신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너무 안되었다는생각이 듭니다 ㅠㅠ

 

 

 

 

그를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아래 카페에 가입해 활동하고,

아고라 서명을 하는 등의 일입니다. 저도 가입했고, 서명도 했습니다.

 

유진박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임
http://cafe.daum.net/ujinpark

 

아고라 청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7633

 

 

유진박씨 테이프를 사서 (그땐 씨디가 대중화되지 않았었어요)

처음 산 카세트로 늘어지게 듣던때가 얼마 전이었는데.....

일이 잘 해결되고, 언론에도 집중 조명되어 유진박씨가 정상적인 연주생활을 하고

원래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자리로 돌아가실수 있길 바랍니다.

 

정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출처] [유진박 동영상/전소속사사장/최근/자폐/블루비]유진박의 충격적인 최근... 세상에 이래도 되는건가요... |작성자 햇님


Posted by kyubil